엑소 찬열 “내 친구 경수 생일 축하해” 끈끈한 우정 과시

입력 2015-01-12 0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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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디오(도경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찬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사진 찍을 때 쳐다도 안 보는 내 친구 경수야”라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디오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찬열과 휴대전화에 집중한 디오가 포착돼 있다.

특히 디오는 매우 몰입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993년 1월 12일생인 디오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한편, 디오는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카트’에 출연해 연기돌로 거듭났다. 찬열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장수상회’에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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