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합류…걱정 자아내는 극세사 팔다리

입력 2015-01-12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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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일밤-진짜 사나이-여군특집' 2기 멤버로 합류했다.

MBC는 12일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2기 멤버들로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f(x)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등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이들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으며, 특히 이다희는 과거 SNS를 통해 공개한 몸매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희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패션잡지 슈어 촬영을 앞두고 셀카를 게재했으며,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희는 핫팬츠와 민소매 셔츠를 입고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평소에도 슬림한 몸매로 유명한 이다희는 사진속에서도 극세사 손목과 다리를 선보이고 있어 힘든 여군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마저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2기는 혹한기 서바이벌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들 멤버는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4박5일 일정 촬영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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