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 체력검정부터 난관… 탄성과 탄식 쏟아져

출처= MBC ‘진짜사나이’ 제공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2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가 논산훈련소 입소를 통해 그 시작을 알렸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입소 첫 과정인 체력 검정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비공개로 진행된 신체검사에 이어 육군훈련소 측의 면접에서는 예상외의 질문들이 쏟아져 출연자들을 크게 긴장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소 입소 첫 날에 진행된 체력 검정에서는 진행되는 동안 곳곳에서 탄성과 탄식이 쏟아져 나왔고 전해진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1에서의 체력왕은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선수였다. 박승희가 기록한 윗몸일으키기는 무려 63개였다.

그러나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서 이를 뛰어넘는 멤버가 나왔다고.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기대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첫 방송 언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추울 때 고생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