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황금인맥 화제, 성룡의 아이들 답네

입력 2015-01-13 10: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JCC 인맥,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신인 남성그룹 JJCC의 황금인맥이 화제다.

JJCC는 1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데뷔전부터 만난 수많은 스타분들!! JJCC와 인증샷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스타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배우 증지위를 비롯해 권상우, 최시원, 김아중, 전혜빈, 유재석, 박명수, 나르샤, 이대호까지 각 분야의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한 JJCC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런 JJCC의 황금인맥 연결고리는 '따거' 성룡으로, 배우 권상우, 최시원과는 영화 촬영현장에서, 김아중은 지난 2008년 성룡이 중국 쓰촨성 지진으로 고통 받는 아시아인을 돕기 위한 응원송 '아이러브 아시아' 녹음 현장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재석, 박명수, 나르샤와는 지난해 1월 KBS '해피투게더-성룡과 친구들' 현장에서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처럼 성룡은 '성룡의 아이들'로 불리는 JJCC를 끔찍하게 챙기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JJCC는 오는 14일 정오, 디지털싱글 ‘불질러’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