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에프엑스(fx) 엠버 헨리와 인증샷 “최악의 선임”

입력 2015-01-13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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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버 인스타그램

출처= 엠버 인스타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 멤버들이 입소해 훈련을 받는 가운데 f(x) 엠버와 슈퍼주니어 헨리가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다.

엠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악의 선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헨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버가 헨리의 볼을 잡고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엠버는 미국 국적의 중국인인 외국인 멤버로 엠버의 캐스팅에는 헨리의 추천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은 “4차원 수준이 아니라 ‘16차원’ 급의 엉뚱함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엠버가 ‘진짜사나이’에서 순수하면서 엉뚱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헨리의 캐릭터를 이어받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는 오는 25일 저녁 첫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기대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첫 방송 언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추울 때 고생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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