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옥주현 “핑클 내 오작교 역할, 이진과도 우정 여전해”

입력 2015-01-13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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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힐링캠프’ 옥주현 “핑클 내 오작교 역할, 이진과도 우정 여전해”

핑클의 옥주현과 이진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핑클의 옥주현과 성유리가 ‘힐링캠프’에서 이효리와 전화통화를 나누자 자연스럽게 네티즌들은 이진의 근황을 궁금해 하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SNS에 ‘냉소적인 그녀의 예쁜 짓’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과 이진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변함없는 우정을 간직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그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힐링캠프’ MC 성유리는 핑클 멤버 옥주현을 초대했다. 옥주현의 주선으로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어 “신년에 한 번 뭉치자”라고 약속했다. 이후 전화를 끊고 성유리는 “몇 년만에 전화하는 거지. 이렇게 전화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은 핑클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서로의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핑클 재결합 했으면”, “힐링캠프 핑클, 오랜만의 모습 훈훈해”, “힐링캠프 핑클, 그 시절 모습 새록새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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