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피노키오’ 팀은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20회 방영되는 15일에도 촬영 일정이 잡혀 있다. 제작진은 애초 이번 주 초 모든 촬영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제작진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장면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가 마지막까지 드라마에 고스란히 작품에 담겨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14일 밤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