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회는 데몬 스트레이터 4명과 스키레벨 Ⅲ의 정지도자 3명으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슈템턴, 페러럴턴, 카빙 등 다양한 스키기술을 개인별 맞춤 강습으로 진행한다. 10일 야간 강습으로 시작된 데몬클리닉은 13일 오전과 오후 강습에 이어 24일 야간과 2월 10일 오전, 오후까지 올 시즌 6회에 걸쳐 실시한다.
또 14일과 17일에는 마운틴콘도 B동 세미나실에서 스키이론 강의도 열린다. 오후 6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는 스키이론 강의 역시 데몬스트레이터들로부터 스키 기본원리, 최신 스키 동향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접수는 밸리 스키학교 접수처를 방문 이용하거나 전화(033-590-7811~2)로 하면 된다. 강습은 선착순 30~40명, 이론 강의는 선착순 60명까지 접수받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