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이현도, 원펀치 제2의 듀스 인정 “향수 제대로 자극”

입력 2015-01-13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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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힙합듀오‘원펀치(1PUNCH)’가 원조 힙합듀오 듀스 이현도의 인정을 받아 화제다.

13일 ‘2015년판 듀스’로 주목 받는 ‘원펀치(1PUNCH)’의 공식 사이트에는 이현도가 원펀치를 모니터 후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DM에게 “좋아! 제2의 듀스 다!”라는 짧지만 강한 한마디의 영상으로 원펀치에 대해 극찬한 내용이 담겨있다.

관계자는 이현도가 원펀치의 뮤직비디오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과 조언을 해주며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고 말한 내용을 전했다.

이어 “원펀치 데뷔앨범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해내 다양한 재미는 물론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원펀치(1PUNCH는 지금까지 베일에 가린 상태. 하지만 이미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 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펀치(1PUNCH)에 대한 추후 소식은 순차적으로 공식 사이트(http://bravesound.com) 및(http://1punch.co.kr)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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