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한체육회, 내일 2015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개최 外

입력 2015-01-1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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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내일 2015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5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한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날 훈련개시식에는 현재 입촌 훈련 중인 양궁, 빙상 등 국가대표 11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385명을 비롯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 대표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남도 “내년 전국체전 시설 확충 등 1221억원 투입”

충남도는 13일 “2016년 10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올해 경기장 시설확충 등 체전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확충 사업비 886억원과 대회 운영비 335억원 등 모두 122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전국체전은 및 장애인체전은 아산시를 비롯해 14개 시·군 72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선수와 임원 4만여명이 참가한다.


대한육상경기연맹, 최우수 체육단체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진행하는 대한체육회 산하 70개 경기단체 선진화를 위한 2014년 조직운영평가에서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육상경기연맹은 4년 연속 전략과 리더십의 합리성 부분, 핵심사업의 합리성 및 윤리성 부분, 재무관리 적정성 부분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육상경기연맹 오동진 회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클린 조직을 운영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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