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에 김도훈 감독 선임

입력 2015-01-1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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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는 13일 김도훈(45)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995년 전북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5년 성남에서 은퇴할 때까지 K리그와 일본 J리그를 오가며 K리그 통산 257경기에서 114골·41도움을 기록한 스트라이커 출신이다. 국내선수 최초로 2차례 득점왕(2000·2003년)을 차지했고, K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통산 6번)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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