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와 최근 개봉한 한일합동영화 ‘더테너 리리코 스핀토’ 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배우 차예련은 다음작품을 중국영화로 정했다.
차예련의 주연작인 영화 '과외의 은혜'는 심리스릴러물로 알려지고 있는 중국영화의 기대작이다.
한편 한일합동영화 더테너의 개봉으로 바쁜 홍보일정을 보내면서도 1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중국팀과 미팅 등 한창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영화 더테너의 홍보활동을 마무리 하는 대로 바로 촬영에 임할 것으로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