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 ‘오늘의 연애‘ 포스터
배우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가 개봉 첫 날 하정우 하지원의 ‘허삼관’을 누르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간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던 영화 ‘국제시장’을 포함해 동시기 개봉작인 ‘허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과 같은 경쟁작을 누르고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량 2만 6755장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로맨스 영화 중 최다 예매량인 ‘반창꼬’의 1만 3000장 기록을 크게 앞질른 수치다.
흥행보증수표 문채원, 이승기가 ‘오늘의 연애’ 개봉 첫 날 돌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문채원, 이승기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는 썸과 연애 사이에서 방황하는 오늘날의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