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2014년 광고 수익만 300억 원대…올해 500억 이상 예상

입력 2015-01-15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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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지난해 광고으로만 약 300억 원의 수익을 올인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2014년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면서 300억 원대의 수익을 올렸다. 특히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기로 그의 실제 수익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김수현은 지난해 35편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대부분 1년 출연을 전제로 계약했다. 또한 최근 이들 광고는 대부분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올해 그의 광고 수익은 약 5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는 “(중국에서) 드라마나 영화, 광고 할 것 없이 많은 (제안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또 차기작에 대해서는 “우선 국내 작품을 우선 순위로 보고 있다”며 “김수현이 좋은 작품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고 싶어 고르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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