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이유리, 입 안 가득 사탕 넣고도 게임 열중 “소탈하네”

입력 2015-01-15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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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투명인간’ 방송 캡처 

‘투명인간 이유리’

지난 14일 KBS 2TV ‘투명인간’에 이유리가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유리, 정태호, 강남은 강한 승부욕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투명인간’ 2회에서는 직장인들의 제주도 휴가권을 건 ‘알사탕 물고 숫자 세기 게임’을 했다.

입안에 하나씩 늘려가는 사탕의 개수에 따라 터질 듯 빵빵해진 볼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유리는 입에 알사탕 9개를 넣고 넘겨서까지 게임에 열중해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함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투명인간 이유리, 예능감 대박”, “투명인간 이유리, 대상 배우답네”, “투명인간 이유리, 비쥬얼 신경 안쓰는 여배우가 난 좋더라”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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