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강남, 오토바이 날치기 범에 이어 어떤 역할 소화할까?

입력 2015-01-15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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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제공공

‘피노키오 강남’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이 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15일 강남이 제작진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인연으로 마지막 회에 깜짝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강남은 강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우두커니 서있다. 강남이 어떤 연기를 펼쳤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강남은 ‘피노키오’ 제작진의 전작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범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산 바 있다.

지난 14일 촬영에 임한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활력소가 됐다고 한다. 촬영이 시작되자 강남은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주어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인하와 복수를 위해 기자가 된 하명이 진정한 기자로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로 15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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