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방송중 “신수지 똥싸고 있다” 적나라한 폭로

입력 2015-01-18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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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신수지, 사진|방송 갈무리

타히티 지수가 신수지의 용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복불복 최강전' 편이 진행됐다.

이날 3경기 발판아 멈추어다오 1조가 시합에 들어가기전 신수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지수는 "수지 언니는 똥싸고 있다"라고 적나라하게 그녀의 행적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수지가 돌아오자 MC이창명은 "오지말고 거기 있어라"라고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고, 신수지는 "큰거 아니고 작은거 보고 왔다"라고 억울해 했다.

또한 경기 시작전 신수지는 경기 방식에 대해 물었고, 이병진은 "아까 화장실 갔다올동안 다 설명했다"라고 설명을 거절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에는 EXID 하니, 정가은, 이파니, 천이슬, 시크릿 하나, 현진영, 김창렬, 김성수, 노유민, 석주일, 남창희, 쇼리, 김경진, 에이젝스 형곤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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