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첫 방송부터 반전 매력 발산…‘왕눈이 안경’ 폭소

입력 2015-01-19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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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일밤-진짜사나이‘ 화면 캡쳐

출처= MBC ‘일밤-진짜사나이‘ 화면 캡쳐

‘진짜사나이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진짜사나이’에서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2’으로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에이핑크 윤보미와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강예원은 입소 전 날 짐을 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이 때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강예원을 짐을 싸면서 “변비약은 꼭 필요하다. 갖고 가도 되느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군 입소를 앞두고 지인들과 ‘진짜사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지인들은 강예원에게 “눈 안보이고 귀 안 들리는 것 걱정된다. 고소공포증도 있지 않냐. 민낯 나오면 얼굴 빨개지는 것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하자 강예원은 “괜찮다”며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부대 내에는 민낯에 안면 홍조가 드러난 강예원이 왕눈이 안경을 쓰고 등장해 시청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강예원 활약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강예원, 큰 웃음 줄듯”, “진짜사나이 강예원, 웃픈 캐릭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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