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유니크(UNIQ),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출연…차세대‘K-POP’스타 예약

입력 2015-01-19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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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 그룹 유니크(UNIQ)가 중국 예능‘쾌락대본영’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니크(UNIQ)는 지난 17일 방송된 후난 위성TV 대표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의 학교’라는 주제로 함께 출연한 스타들과 대결을 펼친 유니크(UNIQ)는 각자의 숨겨두었던 비장의 무기를 선보여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중국어와 유머 감각, 그리고 남다른 예능 감각으로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니크(UNIQ)는 탁월한 ‘꽃미남’외모에 노래, 춤, 연기 등 모든 방면에서 적극적이면서도 열성적인 태도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박았다. 또한 녹화가 끝난 후 함께한 스타들은 물론 MC까지 유니크의 매력과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유니크(UNIQ)는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닌자거북이:돌연변이 시대’의 OST ‘Born to Fight’와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OST ‘Celebrate’를 부른 것은 물론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소후패션어워즈(搜狐时尚盛典)’에 신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됐다.

이들은 이 행사에서 데뷔 싱글 ‘Falling in love’를 열창하며, 수준급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2015년 유니크(UNIQ)는 더욱 많은 아시아 도시에 진출하여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며 더욱 많은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출처 | 중국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유니크’ (Y.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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