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신년부터 오리고기 먹방…‘너무 깜찍해’

입력 2015-01-19 11: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출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오리고기 먹방으로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무럭무럭 자란다’라는 주제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스키장을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스키 타느라 몸보신이 필요한 삼둥이를 데리고 오리고기 식당을 찾았다.

삼둥이는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며 주인 아주머니를 애타게 불렀다. 이어 만세는 “여기 뭐 나와요?”라며 식당의 메뉴를 묻기도 했다.

이후 오리고기가 나오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기다렸다는 듯이 고기를 한 입에 넣어 흡입했다. 또한 곤드레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업그레이드된 먹방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