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건강 요령, 5가지만 지키면 건강 걱정 끝!

입력 2015-01-19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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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건강 요령. 무한도전-무한상사 캡쳐.

직장 생활 건강 요령. 무한도전-무한상사 캡쳐.

직장 생활 건강 요령, 5가지만 지키면 건강 걱정 끝!

직장인들의 직장 생활 건강관리 요령이 화제다.

19일 미국 abc방송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환경을 꾸미는 요령 5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직장 생활 건강관리 요령 첫 번째는 책상 주변을 작은 체육관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간단한 근력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탄력 밴드와 아령을 책상 근처에 놓고 전화 통화나 간단한 스트레칭 시 사용 할 수 있도록 책상 주변을 정돈해야 한다. 의자의 팔걸이나 책상의 모서리를 양손으로 짚고 상체를 아래로 내렸다 끌어올리는 평행봉 운동을 하는 것도 가슴 아래쪽과 팔의 삼두근을 발달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두 번째 직장 생활 건강관리 요령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허리 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 등 다양한 직업병이 찾아오기 쉽다. 컴퓨터 앞에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자리해야 한다.

세 번째 요령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의자에만 앉아 있으면 근육이 약해져 허리 통증 등이 유발되기 때문에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몸을 움직여줘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라 시간 보내지 말고 계단을 걸어서 오르내리면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간단한 메시지는 직접 몸을 움직여 동료들을 찾아가 전달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네 번째 요령은 음식을 계획대로 먹는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뜻밖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직장에 있을 때는 “오늘은 언제 무엇을 먹겠다”는 정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회의실 곳곳에 있는 음식의 유혹들을 멀리 떨쳐버릴 수 있다.

직장 생활 건강관리 마지막 요령은 책상 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들 가운데 27%는 아침을 책상에서 먹는다. 또한 50%는 과자를, 62%는 점심을 책상 앞에서 먹는다. 이는 수많은 세균이 번식하는 실제 책상 주변을 감안하면 비위생적이다. 또한 음식 찌꺼기를 흘리고 그것을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책상의 위생 상태가 크게 안 좋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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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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