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기 금지’ 당한 MIB 강남·EXID 하니 화보 공개…열 받을만 하네

입력 2015-01-20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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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하니, 사진|앳스타일

강남 하니, 사진|앳스타일

강남 하니, 사진|앳스타일

강남 하니, 사진|앳스타일

'하니 번호 금지령'으로 화제를 모은 강남과 EXID 하니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강남은 지난 1월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하니와의 화보 촬영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EXID 하니랑 화보 촬영을 했는데 촬영 시작 1시간 전 그쪽 팀장님에게 전화가 왔와서 '강남아 알지? 전화번호 따지 말고. 남자친구처럼 찍지 말고 오빠, 동생처럼 찍어'라고 하더라. 전화번호 받을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 열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문제의 강남과 하니의 화보는 1월 20일 발매된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대세 커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신인 못지 않은 능숙함으로 촬영장 내 모든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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