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수건 한 장으로 뱃살 잡는 기막힌 몸신 등장

입력 2015-01-2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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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뱃살’을 수건 한 장으로 잡아준다는 기막힌 몸신이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서 그는 “40년 넘는 기간 자리 잡은 개그맨 이용식의 뱃살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해 출연진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몸신으로 출연한 자이로토닉(기구를 이용한 자세 교정 운동) 전문가 성학수 씨는 미국과 독일에서 해당 전문 강사인증을 취득한 유학파로, 호흡법을 통한 올바른 방법으로 자세 교정은 물론 허리둘레도 줄이는 ‘신기한 5분 호흡법’을 몸신 비책으로 소개한다.

한편 임경숙 수원대 식품영양학 교수는 청소년, 여성, 남성이 피해야 할 뱃살 늘리는 금지 음식과 뱃살 막는 음식을 공개해 식습관으로 뱃살을 예방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만병의 근원 ‘뱃살’의 모든 것을 전격 해부하는 ‘나는 몸신이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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