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1년만의 공백기간동안 앨범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며 “몸매관리, 퍼포먼스 등을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새 앨범은 한 여자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같은 곡”이라며“연애의 기승전결이 담긴 노래다. 나와 친구가 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내용 이기 때문에 2015년 판 ‘잘못된 만남’같은 곡”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인뮤지스는 “벌써 데뷔 5년차인데 급변하는 음악시장에서 오래도록 이름이 기억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컴백에 대한 각오를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라마(DRAMA)’를 비롯해 히트곡 '돌스' 등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새 멤버 소진과 금조를 영입한 나인뮤지스는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를 오는 23일 자정 공개하며 컴백 할 예정이다.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