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레이블 발전소, 프로젝트팀 프레쉬애비뉴 첫 싱글 ‘소울 무드 페이커스’ 발표

입력 2015-01-22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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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쉬애비뉴, 사진|발전소소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프로젝트 팀 프레쉬애비뉴(FreshAvenue) 의 첫 디지털 싱글 ‘Soul Mood Fakers(소울 무드 페이커스)’가 공개된다.

프레쉬애비뉴는 실력파 랩 아티스트 화나(FANA), 턴테이블 테크니션 DJ 웨건(DJ Wegun), 비트메이커 비다 로카(Vida Loca), 힙합 포토그래퍼 부바(Booba) 등 다재다능한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서브 컬쳐 그룹으로, 이들의 첫 싱글 ‘Soul Mood Fakers(소울 무드 페이커스)’는 22일 정오 공개된다.

‘Soul Mood Fakers’는 간결하고 펑키한 사운드가 특징인 올드스쿨 장르의 곡으로, 앞서 각종 라이브 공연을 통해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화나와 DJ 웨건은 2000년대 대표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에서 활동한 실력파로, 이들의 신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화나와 DJ 웨건은 2011년부터 팀명과 동일한 명칭의 인터넷 방송 ‘프레쉬애비뉴’를 꾸준히 진행해 라이브는 물론 음악에 관한 토크, 뮤지션 초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음악적인 면모를 선보여 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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