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윤건의 더 콘서트’광주 공연 피날레…퓨전 국악 ‘레게 아리랑’으로 장식

입력 2015-01-22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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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흥겨운 퓨전 국악 무대로 ‘윤건의 더 콘서트’ 광주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팝핍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21일 밤 방송된 KBS 1TV ‘윤건의 더 콘서트’ 전국투어 광주 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조정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이날 신명 나는 퓨전 국악 ‘레게 아리랑’ 무대로 공연장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며 광주 공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팝핀현준은 멋진 슈트와 선글라스를 박애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구성진 목소리와 현란한 춤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레게 아리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윤건의 더 콘서트’는 이날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창원 등에서 잇따라 전국 투어를 열고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제공 | KBS 1TV ‘윤건의 더 콘서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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