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중계] 한국 선제골 막은 우즈벡 골키퍼 선방

입력 2015-01-22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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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시안컵 중계 한국 우즈벡’

[동아닷컴]

우즈베키스탄 이그나티 네스테로프 골키퍼가 이정협의 헤딩 슈팅을 쳐내고 있다.

한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스타디움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8강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의 꼭짓점에 설 원 톱 공격수로 이정협을 선택했다. 좌측 측면 공격은 손흥민이 우측은 이근호가 출전했다.

쿠웨이트 전 결승골의 주인공 남태희가 이정협의 뒤를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며 중원은 조별예선과 동일하게 기성용과 박주호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김창수가 서고, 골문은 연이은 선방 쇼를 선보이고 있는 김진현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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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즈베키스탄 전 승자는 이란-이라크 전 승자와 26일 4강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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