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롯데 강민호,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열애

입력 2015-01-2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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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강민호(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스포츠코리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30·오른쪽 사진)와 SBS 신소연(28·왼쪽 사진) 기상캐스터가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2012년 8월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 시구자로 나서면서 인연을 맺었다. 신소연의 고향이 롯데 연고지인 부산이어서 강민호와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강민호가 전지훈련차 미국으로 출국할 때 신소연이 인천국제공항까지 나와 배웅하는 모습이 여러 관계자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신소연 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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