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시상식

입력 2015-01-2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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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22일 서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서원에서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1기’의 시상식을 가졌다. 11기 288명의 대학생들은 2014년 11월부터 12월까지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한국 홍보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관광,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활동을 한 대학생 50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외교대사 기념 메달 등을 수여했다.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는 201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11기까지 운영, 총 5,600여 명의 대학생 청년들이 활동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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