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서프라이즈 이태환, 9등신 기럭지에 하이패션 포즈 ‘폭소’

입력 2015-01-23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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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와 배우 이태환의 ‘하이패션 포즈’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판타지오 뮤직은 23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헬로비너스 나라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슈퍼모델 포스를 뽐내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라와 이태환은 9등신의 늘씬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두사람은 커플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다가 곧바로 코믹한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72cm과 188cm의 신장을 자랑하는 나라와 이태환은 헬로비너스와 서프라이즈에서 각자 최장신 황금비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소속사 선후배로서 평소에도 허물없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태환은 나라가 속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 전 워밍 업을 거쳤다. 헬로비너스 역시 이태환이 속한 서프라이즈의 ‘방과후복불복’ 시리즈에 출연하며 힘을 보탠 바 있다.

이태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강수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근 배우 서강준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서 음반활동 및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현재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나라 역시 걸그룹 최강미모로 평가 받는 헬로비너스 안에서도 확실한 비주얼 멤버로 꼽히며 활발한 음반활동은 물론, 각종 화보와 광고시장에서 모델로서도 재능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신곡 ‘위글위글’을 발표한 헬로비너스는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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