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졸업사진, 어릴 때부터 우월했던 모델 스펙

입력 2015-01-26 13: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야노시호 졸업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야노시호 졸업 사진은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돼 눈길을 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 사랑 부녀가 교토를 찾은 다음날 야노 시호도 할머니댁을 방문했고, 가족들은 다 같이 야노 시호가 다닌 유치원을 찾았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야노 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꼬마 야노 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는 물론 또래 중 가장 긴 다리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야노시호의 조카 ‘유메’와 판박이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야노시호는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부끄러워하는 동시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특유의 해맑고 순수한 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남편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지난 편에 등장에 화제가 됐던 조카 유메와의 판박이 미모를 인정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야노시호 졸업사진보니 키가 압도적이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역시 타고나는 거였어" "야노시호 졸업사진, 선천적인 미인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