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김래원)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한치 앞도 예측할 수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명품배우들의 열연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26일 방송될 12회에서는 코끝 찡한 가족애를 보여줄 정환의 생일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자신이 꿈꾸던 대통령의 꿈을 윤지숙 장관이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제안하는 이태준의 모습을 예고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