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7cm가 넘는 문신에…“잊으시오”

입력 2015-01-26 15: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7cm가 넘는 문신에…“잊으시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여군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에프엑스 엠버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 - 진짜 사나이’에서는 배우 박하선과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가 여군 부사관 특별 전형을 통해 본격적인 군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엠버는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에서 뛰어난 체력으로 후보생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외국인으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난생 처음 듣는 단어들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 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엠버의 문신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신체검사에서 군의관은 엠버에게 “문신이 있냐”고 물었고, 엠버는 “팔과 등에 있다”고 답하며 문신을 공개했다.

군의관은 자를 이용해 문신의 길이를 쟀고 엠버의 문신은 7cm가 넘어 불합격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군의관은 “대대장님과 상의해 봐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엠버는 결국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생활관에 입소한 후 갑작스럽게 울음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대장이 생활관으로 들어와 이유를 묻자 엠버는 “못 알아 듣겠다. 오늘만 모르는 단어를 100개 넘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는 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말하려다 “잊으시오”라며 사극 톤으로 말했다. 엠버의 이 발언은 소대장을 당황하게 만들어 시청자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