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꼬’ 이세은, 3살 연하 금융인과 백년가약…2년 넘게 교제하며 사랑 키워와

입력 2015-01-26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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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35)이 3월의 신부가 된다.

26일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세은이 3월 6일 서울의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세은의 결혼에 대해 밝혔다.

이세은의 예비 신랑은 이세은보다 3살 연하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 넘게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2년 ‘야인시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연개소문’, ‘근초고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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