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마이키 김종국 17년 만에 한 무대…1998년 1위곡 ‘회상’

입력 2015-01-27 14: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마이키 SNS

'터보 마이키 김종국'

터보의 마이키가 17년 만에 김종국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7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춘 '터보'의 특별한 무대가 꾸며졌다.

특히 마이키와 무대에 오른 김종국은 지난 1998년 1월 1위를 차지했던 ‘회상’으로 변하지 않은 감성과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랜만에 무대에 선 마이키 역시 녹슬지 않은 현란한 랩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이키는 지난 25일 방속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 능력자님과 함께 푸핫. TURBO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마이키는 1997년 터보 3집 앨범 ‘Born Again’으로 데뷔, 2001년까지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