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 다녀온 후 대상포진, 3kg 감량 효과”

입력 2015-01-27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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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정글의 법칙 윤세아’

배우 윤세아가 정글에 다녀온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기자간담회에 손호준, 윤세아, 샘해밍턴, 육중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윤세아는 “시작은 좋았다. 근육량을 많이 키워서 갔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체력이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역시 사람은 밥심이더라. 막판에는 힘들었다. 세 번째 스팟에서는 몸이 막 쑤셔서 다섯 걸음 걷는 것도 힘들었다”며 “돌아와서 보니 발진이 일어났다. 알고보니 대상포진이었다”고 밝혔다.

윤세아는 “확실히 방전돼서 온 것 같다. 나도 3kg 정도 다이어트 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만, 류담, 육중완,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손호준, 바로,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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