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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일우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하얀 니트에 블랙 페도라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일명 ‘남친 사진’ 대표 스타답게 훈훈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정일우는 26일 상해에서 열린 2015 아시아 영향력 동방시상식에서 해외 아티스트로 특별 초청됐다. 그는 최근 대만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어지는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팬들을 찾아가는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정일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