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쾌남, 사진|영상갈무리
슈퍼쾌남은 26일 저녁 SNS를 통해 붉은색과 파랑색의 벨벳 수트를 차려입은 채 중국어로 자신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들은 유려한 중국어를 뽐내며 자신들의 신곡 '잔치 투나잇(tonight)'의 발표를 예고했다.
특히 앞서 슈퍼쾌남은 '잔치 투나잇(tonight)'의 발표를 알리는 일본어 랩 티저 영상을 공개한바 있어 다국어 티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슈퍼쾌남은 과거 Mnet '슈퍼스타K4'에서 남녀 혼성팀으로 출전했던 '쾌남과 옥구슬'의 오다길과 정턱이 결성한 힙합듀오로 지난해 3월 첫 싱글 '멋진 남자'를 발표했다. 당시 두 사람이 폐업한 정신병원을 찾아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