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현정 “에이미 킴이란 이름으로 성룡과 한솥밥 먹고 있다”

입력 2015-01-28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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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현정 “에이미 킴이란 이름으로 성룡과 한솥밥 먹고 있다”

가수 김현정이 중화권스타 성룡과 한솥밥을 먹는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2011년 앨범 이후 방송 공백기를 가지다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반가운 컴백을 했던 김현정은 대만, 홍콩에서 ‘에이미 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며 “성룡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국어로 번안된 ‘혼자한 사랑’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 무대가 공개되는 ‘라디오스타’의 수.수.라 특집은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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