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이지아 닮은 13세 연하 미모의 연인 언급…‘궁금해’

입력 2015-01-28 23: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쳐

‘택시 장수원’

장수원이 ‘택시’에 출연해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타 방송에서 장수원은 13세 연하 여자친구의 교제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택시’에 함께 출연한 김재덕은 “유명한 도둑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데리고 와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수원은 “남녀사이에 그런 게 어디에 있나?”라고 대꾸했다.

또 MC들은 김재덕에게 “장수원의 여자친구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재덕은 “당연히 본 적 있다”며 “상당한 수준의 미인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장수원에게 요청해 여자친구의 사진을 확인했다. 이들은 장수원의 여자친구에 대해 “얼굴은 이지아를 닮았다” “모델 몸매다” “너무 아름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