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보조금 전쟁…‘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벌써?

입력 2015-01-2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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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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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폰5S에 대한 보조금 전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아이폰5S는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28일 KT는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을 약 60만원 상향된 81만4000원으로 올렸다. 보조금이 거의 출고가 수준인 것이다.

KT의 정책에 SK텔레콤도 아이폰5S에 대한 지원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통3사간 주력 단말기에 대한 보조금 경쟁이 재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날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공개한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은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으며, 무선 충전까지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실제 애플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아이폰6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무선 충전 기능이 포함돼 있어 아이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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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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