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진세연 예능계 ‘미녀와 야수’ 변신…웃음 ‘빵빵’

입력 2015-01-28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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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진세연이 강력한 예능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과 게스트로 출격하는 여배우 진세연이 도트무늬의 깜찍한 잠옷을 맞춰 입고 나타나는 것.

새로운 코너들의 적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투명인간’이 직장인들의 힐링을 위한 초강력 훈수를 두게 된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강호동과 진세연은 커플 잠옷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투명인간’의 공식 미녀와 야수 커플로 나서게 된 강호동과 진세연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피로를 말끔하게 가시게 할 서프라이즈를 펼친다고.

실제 촬영현장에서 강호동과 진세연은 촬영에 앞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실전에 돌입하자 능청스러운 연기로 직장인들을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투명인간’은 연예인들과 직장인들이 새로운 놀이를 통해 전국민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뿐만 아니라 시원한 웃음까지 안길 전망이다.

강호동과 진세연 콤비의 쫄깃한 호흡을 확인해 볼 수 있는 KBS 2TV ‘투명인간’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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