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주 '해피투게더3'에서 스타병에 결린 과거를 공개했다.
19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전설의 농구 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과거 농구 선수 시절 스타병이 있었다고”면서 “사실 그 때 당시 열아홉 살 이었기 때문에 건방졌었다. 지금처럼 겸손하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장훈의 스타병 고백은 오는 29일 밤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