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의 삶 “아파트는 전세, 무리해서 대출”

입력 2015-01-30 12: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윤'

배우 최정윤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9일 최정윤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새내기 특집’으로 진행돼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의 사업가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 씨는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로,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에서 최정윤은 “지금 드라마에서 청담동 며느리 연기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도 청담동 며느리지 않냐. 청담동 며느리 삶은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최정윤은 “잘 살고 있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아파트는 전세로 살고 있다. 물론 우리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는 것은 맞다. 근데 사실 내가 배우이다 보니까 살림이 많다. 옷도 많고 그래서 우리 신랑이 무리해서 대출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우리가 돈 빌리려고 하는거 아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