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는 지난 26일 미국으로 출국, LA에서 히트곡 ‘으르렁’의 작곡가팀 줌바스 뮤직그룹과 함께 컴백 앨범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스피드 멤버들은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신곡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은 프로듀서 신혁을 비롯한 현지 프로듀서, 엔지니어와 녹음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피드는 2명의 새 멤버를 보강하여 올 봄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멤버 2명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스피드는 신곡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있었던‘It’s over(잇츠오버)’, ‘슬픈약속’, ‘통증’, ‘놀리러 간다’, ‘Look at me now(룩엣미나우)’등 과는 다른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