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으르렁’ 작곡팀과 미국 극비 작업…올 봄 멤버 2명 보강 컴백

입력 2015-01-30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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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그룹 스피드가 올 봄 컴백을 앞두고 미국에서 극비 작업 중이다.

스피드는 지난 26일 미국으로 출국, LA에서 히트곡 ‘으르렁’의 작곡가팀 줌바스 뮤직그룹과 함께 컴백 앨범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스피드 멤버들은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신곡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은 프로듀서 신혁을 비롯한 현지 프로듀서, 엔지니어와 녹음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피드는 2명의 새 멤버를 보강하여 올 봄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멤버 2명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스피드는 신곡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있었던‘It’s over(잇츠오버)’, ‘슬픈약속’, ‘통증’, ‘놀리러 간다’, ‘Look at me now(룩엣미나우)’등 과는 다른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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