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이수 출연번복 논란 잠재우고 과거의 명성 되찾을 수 있을까

입력 2015-01-30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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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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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가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단 한명의 가왕을 뽑는 13주의 여정에 돌입한다.

이번 ‘나는 가수다3’에는 MC 박정현을 비롯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효린(씨스타)까지 6명의 가수가 첫 경연의 무대를 시작한다. 나가수 특유의 탈락 시스템도 이어질 예정이라 몇 주 동안의 경연을 바탕으로 탈락자가 나오고, 새로운 가수 역시 계속해서 투입된다.

특히 ‘나는 가수다3’는 한국 최고의 보컬들이 참여하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MBC 제작진 역시 심혈을 기울여 무대의 영상과 음향을 담고 후반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감상실’ 멤버들 역시 보컬리스트(김연우), 작곡가(조규찬), 작사가(김이나), 음악감독(권태은), 오랜 경력의 라디오DJ(이본) 등 음악 이론은 물론 가수와 무대의 배경에도 조예가 깊은 전문가들로 구성해 그들만의 ‘코멘터리’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박CP는 “제작비의 절반 이상을 좋은 음향을 담고 방송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며 “최고의 무대를 이어온 ‘나가수’다운 방송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또 “MBC의 대표 브랜드인 ‘나가수’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한류 콘텐츠로 뻗어 나갈수 있도록 고품질의 음악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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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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