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다시 한 번 나영석 PD의 낚시에 걸려들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처음으로 물고기들과 만나는 모습과 더불어 배우 손호준이 첫 등장했다.
손호준은 이날 만재도에 초대된 게스트로 차승원, 유해진의 집에 들어섰다. 이에 손호준은 마중까지 나온 나영석 PD와 만났다.
이후 그는 나 PD가 "김과 배말은 여기서 따는 거고 낚시는 저기서 하는 거야. 잘 기억해 두라"며 미소를 짓하 만면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신효정PD)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