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근황 공개…리키김과 선댄스영화제 훈훈 투샷

입력 2015-02-01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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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근황 공개…리키김과 선댄스영화제 훈훈 투샷

배우 차인표의 근황이 공개됐다.

리키김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차인표 형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인표와 리키김은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제31회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 2015)에서 참석해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차인표는 앞서 선댄스영화제 측으로부터 공식 초청됐다. 또 프리미어 부문에는 영화 ‘서울서칭’(감독 벤슨 리)이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댄스영화제는 1985년,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잠재력있는 국내외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후원하기위해 ‘선댄스 협회’라는 이름의 비영리 기구를 미국 유타 주에 설립하면서 만든 영화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리키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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