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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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엠버가 차두리 버금가는 강철 체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멤버들의 본격적인 훈련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엠버는 각개전투에서 남다른 체력을 뽐냈다. 엠버를 보고 멤버들 뿐만 아니라 교관도 “잘한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교관은 “처음 해보는 솜씨가 아닌 것 같다”고 했고, 엠버는 “어렸을 때 놀이터 같은 데서 이렇게 놀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엠버는 주기표 달기 바느질도 정확하게 제일 빨리 마쳤다. ‘천상 규수’로 인정받은 엠버는 훈련을 할 때는 여전사의 포스를 뽐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진정한 에이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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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진=‘진짜사나이 엠버’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