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유희열 러브콜까지 “토이 객원가수로 꼭 좀…”

입력 2015-02-0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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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요일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방송 캡쳐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K팝스타4'에 출연 중인 박윤하가 국내 유명 출판사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에서는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JYP 대표로 나선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고 심사위원 양현석은 “R&B를 표현하기에 윤 양의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희열은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이처럼 ‘K팝스타4’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회자되는 박윤하가 출판사 민음사 창업주 박맹호 회장의 손녀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민음사는 지난 1966년 설립된 후 4천여 종이 넘는 책을 출판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박맹호 회장은 서울 청진동 옥탑방 사무실에서 시작한 민음사를 뛰어난 사업수단과 소신을 통해 국내 손꼽히는 출판사로 성장시킨 주인공으로 출판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누리꾼들은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토이 러브콜, 대박”,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토이 러브콜, 대단해”,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토이 러브콜, 기분 정말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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